반응형
안녕하세요, 엘리입니다 😀
🇰🇷 한국은 새해를 맡이한지 약 7시간이 지났는데요,
지금 🇮🇹 로마는 오후 11시 경으로 아직 12월 31일 이에요
오늘은 원래 비 예보가 되어있던 상태였는데요,
뭔가 꾸리꾸리하지만 해도 뜨고 비도 온 참 이상한 날씨였답니다 😅
그리고 오늘도 역시나 전혀 춥지 않았어요 ❌
어제 살짝 언급 했었지만 남부는 따뜻한 편이라 남부사람들은 추위를 많이 타서 10도 정도만 되도 엄청 춥다고 느낀다고해요!!
이 곳은 포지타노에요 😊
너무 예쁜 곳이더라구요!!
구름이 많이 껴있는 상태였어요 ㅎㅎ
비 예보도 있던 상태라 🛥️ 배가 한 대도 뜨지 않았더라구요
소렌토에요 🥰
날씨가 너무 좋았죠??
저는 이날
나시 + 긴 팔 티셔츠 + 봄가을 잠바 + 목도리 + 여름 바지 를 입었었는데요,
돌아다니는데도 덥지않고 딱 좋았어요!!
이 곳은 폼페이에요 😎
구름 잔뜩이면서 한 쪽은 먹구름도 있고 한 쪽은 해도 떠있고 총체적 난국인 하늘이더라구요 ㅎㅎ
다행히도 저희가 있는 동안은 비가 내리지 않았답니다 😌
로마로 돌아오는 3시간 중 2시간 이상을 ☔️ 비가 엄청 내렸어요
로마에 딱 도착해서는 비가 안오더라구요 ㅎㅎ
오늘은 🧚 날씨요정이 아주 열일한 좋은 날이었답니다
2023년의 마지막날을 이렇게 기분 좋게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
그럼 (이탈리아 기준) 새해 1월 1일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
저의 블로그를 찾아와주신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