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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IMISH] 한국 🇰🇷/전시 & 공연

뮤지컬 # 레베카~ 나의 레베카~

by Ellie.K 2023.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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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또 신한카드(마스터브랜드)에서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기념공연 1+1 단독 혜택을 제공해,

바로 잡았습니다 ✌️

(10월 12일 오후 7시 30분 공연)

 

🎬 완벽함을 넘어선 최고의 뮤지컬!! REBECCA!!

예전부터 보고싶었던 공연 중 하나였는데요 🥰

인기가 엄청 많더라구요 🔥

저번에 시카고 공연 때보다 1층 VIP석이 빨리 매진된 것 같았어요!!

고민은 내 좌석만 뒤로 미룰뿐 😆

💺 몇 좌석 남지 않아서 속전속결로 예매했답니다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기념공연

☑️ 장소 :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과 연결되어있음)

☑️ 공연기간 : 2023.08.19 ~2023.11.19

☑️ 공연시간 : 175분(인터미션 20분 포함)

☑️ 관람연령 : 8세 이상 관람가능

☑️ 가격

VIP석 : 170,000원

R석 : 140,000원

S석 : 110,000원

A석 : 80,000원

(🚨 할인 혜택 확인하기)

 

VIP석 2장에 174,000원에 예매완 😆


먼저 TICKET BOX에서 미리 예매한 티켓을 실물로 교환해요 🎫

옆에있는 📣 공연시간, 공연 관람, 지연 관객 입장 안내도 한 번씩 확인하고

이 날은 공연 종료 후에 ⭐️ 럭키드로우 이벤트가 진행되었어요

배우님들의 각자의 실제 성격이 살짝 엿보이는 시간이었어요 😄
맡으신 배역이 어두운 느낌이라 생각지도 못했는데 신영숙 배우님 너무 재미있으신 분이더라구요 💕

 

3층 북파크 라운지도 3000원 할인 이벤트가 진행되고있다고하니 일찍 도착해서 잠깐 쉬고 뮤지컬보면 딱 좋을 것 같아요 👍

아무래도 저녁 7시 30분 공연이라 10시 넘어서 끝나서 너무 피곤했어요 🥱

위 📚 엄청 많은 책들 뒤로 계단이 있어요

예매한 객석 1층은 ⬇️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야해요

왼쪽 사진은 이번에 못찍어서 저번에 찍은 사진을 첨부하였답니다 😅


2개의 포토존이 있어요

저번에 시카고는 세상 🎩 화려한 분위기였다면

📷 레베카 포토존은 약간 어두운 분위기에요

 

하지만 인기가 많아서 여유롭게 📸 인증샷 찍으려면 일찍 도착해야해요


레베카 굿즈도 판매하고 있는데요!!

몇 개 고르면 티켓값과 맘먹는다는거 😂

다들 경험있으시지 않으신가요??

 

✌️ Ellie의 소소한 TIP ✌️

대부분 사람들이 객석 2층의 층 MD부스에만 몰려서 줄이 긴데요 🫢
객석 1층의 층에도 MD부스가 있으니 내려와서 이용하면 바로 구매할 수 있어요 👍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 1층 18열 시야

이 사진찍고 바로 안내해주시는 분께서 내부에서 촬영이 금지되어있다고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당황) 😳

셀카도 안된다고 하네요 ❌

📷 등받이에 완전히 기대고 카메라는 몸쪽으로 해서 찍은 시야 한 장뿐입니다 ㅎㅎ

 

이번에는 저번보다 앞 줄 이었는데요!!
무대 전체를 사용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배우들의 얼굴, 표정이 잘 보이지는 않았어요 🧐

🔭 오페라글라스가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 1층 21열 시야 확인 ⬇

 

뮤지컬 # All That Jazz !! CHICAGO!!

신한카드(마스터브랜드)에서 뮤지컬 오리지널 내한 공연 티켓 1+1 단독 혜택을 제공해, 바로 잡았습니다 ✌️ (7월 15일 오후 2시 공연) 🎬 미국 본토 배우들이 직접 전하는 브로드웨이 전설의 작

ellie-kang.tistory.com


🚨 아래 글에서는 약간의 스포가 포함되어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

공연 전에 이해를 돕기위해 항상 기본정보를 읽어보는데요!!

반전에 반전 매력이 있더라구요 😘

 

일단 기본정보를 남겨둘게요 ✌️

불의의 사고로 아내 레베카를 잃고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막심 드 윈터, 그는 몬테카를로 여행 중 우연히 ‘나’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 행복한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막심의 저택인 맨덜리에서 함께 생활하게 되는데... 맨덜리는 아름다웠지만 음산하고 기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곳이기도 했다. 마치 죽은 레베카가 살아 숨 쉬고 있는 것처럼 맨덜리의 모든 것은 여전히 레베카에게 깊게 물들어 있고 집사 댄버스 부인은 시종일관 무표정을 유지하며 ‘나’에게 경계심을 드러낸다. 사랑하는 막심과의 행복한 삶을 꿈꾸던 ‘나’는 점점 위축되어 가고 오해가 쌓여 막심과의 관계도 위태로워진다. ‘나’가 자괴감에 빠져 괴로워할 때, 레베카의 보트와 시신이 우연히 발견되면서 상황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는데...

 

🧐 실제 등장인물이 아닌 이름만 있는 '레베카'는 어떤 인물인가? 를 상상하며 보면 더욱 재미있을 것 같아요 

뭔가 탐정이 된 기분이들어요 🕵️‍♀️

근데 생각하지 않으려 현재 장면에 집중해보아도 계속 궁금증을 유발하더라구요!!

 

전체적으로 어두운 색감의 배경이 많은 공연이에요 😎

무대장치를 정말 많이 사용하였지만, 장면은 매끄럽게 변화되었고 무대를 크게 사용하기 때문에 웅장한 느낌도 들었어요 👍

무대장치에 신경을 많이 썼다는 느낌이 딱 들더라구요!!


오케스트라가 무대 아래쪽 부분에 있는데요, 지휘자님의 머리부분만 뿅 하고 나와있는게 보여요 😄

18열이었지만 🔉 연주 소리도 정말 잘들렸어요
나중에 오케스트라 공연도 가보고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만큼 좋았어요 💕

 

개인적으로 아래 3명의 배우님들의 인상이 깊게 남았는데요!!

 

이 날 정말 댄버스 부인역의 신영숙 배우님께 홀딱 반했어요 🥰

럭키드로우 때, 환호를 많이 해주셔서 오늘 역대급으로 잘한것 같다고 하셨는데요 😆
진짜 역대급!! 센스도 굿!! 성량이 진짜 대박 👍👍

바로 신영숙 배우님의 또 다른 작품도 찾아보게 되었어요 ㅎㅎ

 

반 호퍼 부인역의 김지선 배우님도 어쩜 능청스러운 연기가 찰떡이신지요❣️

극 초반을 너무 잘 이끌어가시는 것 같아요!!

 

벤 역의 이종원님은 연기, 노래가 정말 굿이에요 👍

뭔가 설명하기 어려운 느낌?! 이어서 직접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보고싶었던 뮤지컬을 봐서 좋았는데 배역에 찰떡인 배우님들의 연기를 보게되어서 더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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